오늘 21시 20분경 퇴근길에 아이들의 비명 소리를 들어
급하게 나가보니 엄청 큰 들개 한마리가 아이들에게
달려들며 위협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며 나가보니 직원분께서 들개 목을 조르며
제압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이 아이들은 재빨리 도망갔고
들개를 기절시켜 툴툴 털고 일어나 도착한 구급대,경찰관에게
기절한 들개를 인계하며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같은 이웃주민이고
평소 새니텍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 하시는것을 보아 검색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보안관 처럼 든든한분이 동네에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 아이들도 등하교 하며 위험할 뻔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